하나바이오텍, 국내 최초 약용버섯 베타글루칸의 흡수경로 본격규명 착수

연천--(뉴스와이어)--하나바이오텍이 보유 특허기술로 추출한 꽃송이버섯, 상황버섯 등 약용버섯 유래 나노크기 수용성 베타글루칸의 인체흡수 경로와 면역증강 약리활성에 대한 본격적인 규명에 나섰다.

그동안 동물실험을 통해서 약용버섯이 암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많았지만, 항암 면역활성 물질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의 수용성 초미세화와 이의 흡수기전을 연구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농림부 2007 농림기술개발과제의 선정을 통해 정부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주관연구기관인 하나바이오텍이 나노크기(Nano Particle) 수용성 베타글루칸(Soluble Beta-glucan)의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협동연구기관인 서울시립대 분자면역학연구실 김하원 교수(서울대 약학박사)는 소장의 페이어스패취(Peyer's patch)에서 덱틴-1이라는 수용체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베타글루칸의 흡수기전과 항암 면역증강 약리활성을 규명하게 된다.

하나바이오텍 박혁구 소장(천연물소재연구소)은 “이번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수용성 베타글루칸의 흡수 메카니즘과 항암면역 활성을 명확히 규명할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기능물질 개별인증과 면역증강 기능성제품 개발할 것이다.” 라며, “일본에는 이미 렌티난(Lentinan), 크레스틴(Krestin), 시조필란(Schizophyllan) 등 각각 표고, 운지,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항암제가 병원에서 처방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국내에서는 늦었지만 더욱 연구에 에 박차를 가해 꽃송이버섯 유래 항암제의 개발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바이오텍은 5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꽃송이버섯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베타글루칸의 수용성 초미세화 추출 특허기술을 확보히고 있으며, 수용성 베타글루칸 등록상표인 나노베타(Nano beta)의 기능성 제품화는 물론 식품과 화장품의 원료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하나바이오텍 개요
하나바이오텍는 꽃송이, 참송이버섯을 중심으로 한 품종개발, 버섯재배, 약리활성 탐색 및 제품화하는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abiotech.co.kr

연락처

하나바이오텍 천연물소재연구소 고인수 031-833-3500 011-381-93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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