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 2004년도 사업실적 및 2005년도 주요 사업계획

서울--(뉴스와이어)--수출보험 지원실적 62.9조원 달성(약 542억 달러)
총 수출실적 2,542억 달러의 18.8%를 수출보험으로 지원

사업수지 170억원 흑자 기록
'69년 수출보험사업 시작 이후 최초로 당기순이익 실현

환변동보험 지원실적 7조원 달성
중소수출기업의 환위험 관리수단으로서 성공적 정착

수출보험 지원실적
- 총 지원실적 증가
- 전년대비 25.5% 증가한 62.9조원 지원

중소기업 지원실적 증가
- 적극적·실질적 지원정책 실시에 힘입어 전년대비 27.3% 증가한 26.6조원 지원
- 지원비중도 전년 41.7%에서 42.4%로 증가

보상·회수 부문
- 리스크 관리기능 및 해외채권 회수기능 강화에 따라 실질손해율 대폭 개선 (2003년 149% -> 2004년 112%)

신용정보사업 부문
- 해외수입자 신용정보 데이터 베이스 지속적 확대
-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수입자 신용정보 제공기능 강화
- 중소수출기업의 미회수 수출채권 회수대행업무 실시
- 중소수출기업의 채권관리 부담 해소
- 2004년도 업무개시 후 총 501억원 수임(132건)

사업수지 및 기금조성
- 지원실적 증대, 보험사고 감소 등에 따른 영업수지 개선에 힘입어 수출보험 역사상 최초로 당기순이익 170억원 실현
- 수출보험기금도 1조 6,666억원으로 증가

<2005년도 주요 사업계획>

Ⅰ 수출보험 지원방향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 현상 극복 및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도 제고를 위한 수출지원 확대

플랜트, 성장동력산업 등 부가가치 수출산업 적극 지원 및 수출지역 다변화 지원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 역할 수행

제도개선 및 수출보험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하여 중소수출기업의 수출보험 만족도 제고

Ⅱ 총량 지원목표

수출보험 지원규모 확대
- 2005년 지원목표 : 전년 실적대비 9.7% 증가한 69조원으로 설정

Ⅲ 주요 사업계획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 중소수출기업의 환위험 제거를 위한 환변동보험 지원 강화 : 8조원
- “환변동컨설팅센터” 설립·운영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수출신용보증 지원 강화를 통한 중소수출기업의 자금난 해소
- 수탁보증협약 체결 은행 확대 / 심사 간소화 등

전자무역보험 도입을 통한 e-종합상사 등 중소무역업체에 대한 효과적 지원기반 구축
- 전자무역사이트를 통한 수출거래에 대한 수출보험 지원 ⇒ 온라인 통한 샘플거래 등 영세 중소수출업체의 소액수출 활성화

해외 미회수채권 포괄관리제도 등 중소수출기업의 해외채권 관리 솔루션 제공
- 해외채권 관리 및 미부보 미회수채권의 포괄적 관리기능 제공 ⇒ 전후방 수출영업 안전망 제공 ⇒ 중소수출업체의 채산성 제고 및 국부유출 방지

신뢰성보험 확대 및 성능보험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의 영업 활성화 지원
- 신뢰성보험 지원 확대 및 성능보험 도입을 통한 부품ㆍ소재산업 및 성능인증 중소기업 육성

☞ 신뢰성보험 지원 실적 : (’03) 1조 → (‘04) 1.5조원 → (’05) 1.8조원(예상)
☞ 성능보험 : 공기관의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구매에 따른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제조물 책임보험(시행령 등 관련규정 정비 후 ‘05년 하반기 도입 예정)

BRICs 등 신흥시장 및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지원 강화
- 단기구매자보험 도입을 통한 러시아 등 시장성은 높으나 금융시스템 낙후국가에 대한 시장선점 지원
- 수입자에 대한 금융 Needs 제공 ⇒ 금융인프라 취약한 신흥 개도국의 잠재수요 현시로 수출거래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시정선점 기회 획득

기술용역보험 도입을 통한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등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의 수출산업화 지원

주요 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강화
- 선박, 플랜트 등 전후방 연관효과가 높은 자본재 수출관련 제작금융 지원을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
- 선박, 플랜트 등 자본재 수출에 소요되는 제작자금 지원을 통한 동종 산업의 수출경쟁력 지속 유지 및 제고 도모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편의성 및 실효성 제고
- 자동인수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지원 신속성 및 편의성 제고
- 자동책정 인수한도 확대(신용장 U$50만 → 100만, 무신용장 U$30만 → 50만)등 활성화 및 홍보 강화를 통한 이용업체의 편의성 제고

☞ 이용업체 수 : (‘02) 107개사 → (’03) 545개사 → (‘04) 710개사
자동한도 이용률 : (‘02) 2.0% → (’03) 15.6% → (‘04) 28%

신속보상제도 도입을 통한 중소수출업체의 이용 실효성 제고
- 신용장방식 소액 수출건(ex. U$10만 이하) 사고건에 대한 보험금 지급시한 단축

☞ 현행 사고발생통지 이후 3개월 이내(최단 2개월) → 사고발생통지 및 국내 사고조사 이후 최장 1개월 이내 보상처리

웹사이트: http://www.ke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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