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포 텐’ 친근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제임스 맥아보이

서울--(뉴스와이어)--<스타트 포 텐>의 가장 큰 매력은 최근 영국와 할리우드 양쪽에서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제임스 맥아보이는 현재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급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실력파 배우다. 로맨틱한 역할과 진지한 역할, 그리고 코미디와 액션물 등 어느 장르나 소화할 수 있는 정형화되지 않은 외모와 영국 배우 특유의 연극 무대를 통한 탄탄한 연기력은 그를 차세대 대표 배우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는 1979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맥아보이는 로얄 스코틀랜드 음악, 드라마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16살에 <Near Room>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 후에는 미국과 영국의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경력을 쌓았다. 영국에서는 BBC의 정치 스릴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와 <얼리 도어스>에서의 호연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의 출세작은 블록버스터급 SF 환타지 <나이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이 영화에서 ‘툼누스’ 역할로 미국 내에서 영화 배우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디 아민을 다룬 화제작 <라스트 킹>에 ‘니콜라스 개리건’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스타트 포 텐>은 ‘퀴즈쇼’와 ‘첫사랑’이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가지 소재를 절묘하게 교차시키면서 그려낸 젊은 날의 초상이다. 정답을 맞춰야 하는 퀴즈쇼와 언제나 정답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사랑이란 감정이 아이러니하게 맞물리면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가 완성되었다.

연락처

시네뱅크 이현정 실장 02-549-154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