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식당’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한국 내한 결정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일본 여자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는 시골에 사는 소년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아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이발사 요시노>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어린이영화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그녀의 세번째 작품인 2006년 히트작 <카모메 식당>에서는 핀란드 헬싱키의 한 식당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소소한 행복과 편안한 즐거움이 은은하게 펼쳐진다. 높고 파란 하늘 아래 여유롭게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나라 핀란드에서 상냥하고 야무진 주인공 사치에를 둘러싼, 보통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이 펼치는 묘하게 정겹고 편안한 이야기. 북유럽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일상에 넘치는 부드럽고 따뜻한 행복이, 보는 이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영화 <카모메 식당>은 입소문을 타고 지금도 계속 관객들의 이목과 발길을 이끌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흥얼거리며 주인공이 만든 맛깔스런 일본 음식 세계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담담하고도 은은한 매력을 지닌 <카모메 식당>! 스크린을 넘어 가슴으로 전해오는 따뜻한 일상으로의 초대, 그 매력에 매료된 관객들이 늘어만 가는 영화 <카모메 식당>을 둘러싼 열기의 비밀을 풀어주기 위해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8월 5일(일) 종로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에서 두 번에 걸쳐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내한으로 한층 더 화제를 몰고 올 <카모메 식당>은 영화제 폐막 이후에도 8월 2일부터 종로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에서 정식 개봉된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과의 만남 일정
8월 5일(일) 오후 3시 10분 상영 후 4시 55분 관객과의 대화 시작
8월 5일(일) 오후 5시 50분 상영 후 7시 35분 관객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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