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올 여름 최고의 흥행 기대작 ‘기담’

서울--(뉴스와이어)--섬뜩하고 슬픈 ‘1942 경성 공포극’ <기담>(감독-정가형제, 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영화사 도로시)이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올 여름 유일한 흥행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기자 시사 이후 최다 ‘thumbs up’ 기록한 올 여름 최고의 수작!

영화가 공식적으로 소개된 기자 시사 이후 <기담>은 ‘올 해 가장 뛰어난 한국 영화’라는 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영화 주간지의 손가락 평점에서 전원 ‘thumbs up’을 기록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부진을 면치 못한 근간의 공포 영화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작! 간만에 제대로 만든 한국 영화! 신인감독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 ‘등의 호평으로 침체된 한국 영화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이다. <기담>을 향한 이러한 반향은 정교한 만듦새와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을 놀라게 했던 3년 전의 <알포인트>를 떠올리게 한다.

중요한 사실은 평단의 이러한 평가와 아울러 일반 관객의 지표가 되는 네티즌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있다. 즉, 단순히 평단의 만족으로 그치는 소수의 영화가 아니라 제대로 만들었기에 그리고 새롭기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행작으로서의 가능성이 <기담>에 넘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 시사회 현장 역시 높은 만족도, 추천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상영 내내 비명과 눈물로 <기담>의 공포와 신선한 재미에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있어 영화적 완성도는 물론 상업적 가치까지 동시에 인정 받고 있다.

네티즌의 폭발적 호응! 공포 영화 중 최고 평점 기록!
<장화홍련> <알포인트> 를 뛰어 넘다!

평단의 우호적인 반응이 비단 매니아층에서만 그치지 않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웰메이드라는 평가가 이미 평단을 넘어서서 일반인들 사이에도 전파되고 있다.

전국 2만명이 넘는 공포 영화 사상 유래 없는 대규모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평을 보면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일반 시사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공포 영화 중 가장 무서웠다(chlths5)’, ‘독특한 구성, 무서우면서도 슬픈 영화 (moderato1020)’, ‘그 밥에 그 반찬이었는데 이건 다르네~(kwiazzi)’ 등 가장 무섭고 볼 만한 영화로 입소문이 도는 가운데 올해 개봉한 공포 영화들 <해부학 교실> 5.31, <검은 집> 7.02, <므이> 6.12를 훨씬 넘어선 8.73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과거 공포 영화 중 유일하게 8점 대를 돌파한 <장화 홍련> 8.47 과 <알포인트> 8.65 를 넘어선 수치로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감케 하며 공포 영화란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흥행에 성공한 두 전작을 연상케 한다.

작품성은 물론 오락성까지 겸비하여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기담>은 1942년 경성을 재현한 볼거리와 독특하고 기이한 스토리, 그리고 사랑이 모티브가 된 슬픈 공포로 올 여름 가장 무섭고 흥미로운 영화로 손 꼽히고 있으며 8월 1일 그 진가를 공개한다.

연락처

영화사 도로시 02-5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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