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제안합시다’ 시행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 은 올해“제안합시다”캠페인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거창한 제안이 아닌 간단한 업무 제안을 통해 우리 스스로 업무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시행된 제안제도이다. 그 결과 총 100여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또한 그 중에서 7건이 최종적으로 채택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매출증대나 비용절감 효과를 나타내는 사항에 대해서는 처음 약속한 대로 공헌이익의 5%를 포상금(최대포상금 개인 5백만원, 팀 10백만원)으로 지급하고 있다.

최근 7월 KT파워텔의 기술기획실에 근무하는 모 직원이 업무상 발견한 간단한 제안으로 지난 7월 30일 5백만원의 목돈을 포상금으로 지급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직원은 ‘04~05년 데이터이용료 매출누락금액을 229백만원을 발견, 청구 및 수납함으로써 월급쟁이로는 목돈에 해당되는 5백만원을 받았다.

이외에 현재 이 건이외에 6건이 채택되어 시행하고 있어 그 사안이 종료되는 2007년 말에는 이 같은 목돈(?)을 받는 직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T파워텔의“제안합시다”는‘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은 것부터 개선해 나간다’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거창한 제안이 아닌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을 찾아내어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가져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업무 중에 발생되는 간단한 제안들이라도 회사 수익에 공헌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안한 직원에게 그 이익을 나누어준다는 것이 KT파워텔 제안제도의 핵심이다.

KT파워텔은 “제안합시다”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제안 운영자 및 운영부서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안합시다”제도를 기획, 운영하고 있는 KT파워텔 감종석 사업협력팀장은“사내 직원참여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직원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고 동기유발을 유도 할 수 있는 등 사내 분위기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사내에 적극적으로 제안제도를 홍보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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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홍보팀장 김정태 (02)2166-0411 0130-20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