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너츠,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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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0:22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리쉬 대전게임을 표방하며 3번째 비행 테스트에 나선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에어로너츠’가 오늘 문을 연다.

게임 본연의 재미인 플레이어간 ‘대전’을 최우선 핵심요소로 보고 다양한 시스템적인 장치들을 통해 초보채널에서는 처음 접한 사람도 쉽게 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테스트의 주요 특징이다.

지난 5월에 진행된 2차 테스트에서 싱글 미션으로 초보자들이 조작감을 익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테스트는 보다 쉽게 적기를 맞추며 더욱 스피디하고 긴박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훨씬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눈에 띄고, 새로운 기체 ‘골드피시’와 얼음성곽 지형으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맵 ‘윈터팰리스’, 다양하고 더욱 재미를 줄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에어로너츠는 올 3월에 1차, 5월에 2차 테스트를 진행하며 FPS의 홍수 속에 참신한 게임을 찾던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FPS게임을 즐겨 하던 기존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조작이 다소 서투른 라이트 유저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로너츠’ 총괄 PD인 변상조 팀장은 “1,2차 테스트를 통해 에어로너츠가 잘 만든 게임이라는 칭찬과 함께 조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저 분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게임성과 대중성을 검증 받는 중요한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CE는 이번 3차 클로즈베타 기간 중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700명에게 소니노트북, 명품 가방, 프라다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너츠 공식 홈페이지(http://www.aeronau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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