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세계의 무용의 별들 서울에서 탄생 된다...제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여름, 한국에서 무용 샛별들의 화려한 비상이 예상된다.

2007년 8월 27일(월) 개막을 하는 제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회장 김성재, 집행위원장 허영일, 심사위원장 웨인 이글링(영국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세미파이널무대에는 전 세계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본선경쟁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 6월에 있었던 해외예선(video심사)에서도 확인되었다. 이날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해외 참가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말하며 10점 만점의 9.0점 이상대의 점수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해외 참가자들 중 발레 주니어 부문의 참가자 Whitney Jensen(Vaientina Kozlova Dance Conservatory of New York)은 Youth American Grand Prix에서 금메달을 딴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이고, 발레 시니어 부문의 Xin Sun(GuangZhou Ballet) 또한 상하이 국제콩쿠르 동메달리스트이다. 두 대회 모두 10대 콩쿠르 안에 속한 위상 있는 무용콩쿠르이다.

국내참가자들의 실력 또한 만만치 않다. 지난 6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개최된 2007뉴욕발레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발레리나 여섯 명이 상위에 입상했다는 소식이 들려 온 가운데 이번 제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부문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이영도(한국예술종합학교)와 정영재(유니버설발레단)가 수상자 명단에 속해 있었다. 뉴욕발레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고전무용콩쿠르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회이다.

제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참가자들 이외에도 2007뉴욕발레대회 수상자 중에는 신승원(제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부문 주니어 3등)도 포함되어있어 전 세계적으로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참가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증명해 보였던 자리였다.

이외에도 컨템포러리무용과 민족무용 부문에서도 각각의 나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들이 세미파이널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차세대 세계의 별들이 탄생되는 뜨거운 무대는 8월 28일 컨템포러리무용 세미파이널을 시작으로 6일 동안 계속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cf.or.kr

연락처

홍보팀장 박성희 02-588-7570 011-9987-783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