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제9차 최고위원회의. 제6차 중도개혁대통합추진위원회 연석회의

김재두 부대변인 발표

중도통합민주당은 오늘(8.1) 오후 2시 중앙당 회의실에서 박상천 대표 주재로「제9차 최고위원회의. 제6차 중도개혁대통합추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오늘 오전 열렸던 중도개혁대통합을 위한 협상결과를 보고하고 당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은 박상천 공동대표 모두말씀

오늘 오전 10시부터 지금 제3지대 신당에 있는 분들 만났다. 제3지대 신당의 창당 준비위 공동위원장인 정대철 김한길 그리고 대선예비후보인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이 다섯 분과 제가 만나서 대통합문제를 논의를 했다. 우선 제3지대 신당에 계신 분들이 모두 의견조정을 거쳐서 내놓은 발표문이 있다. 그 내용은 8월5일 창당하는데 제3지대 신당창준위와 통합민주당이 함께 참여해서 창당을 한다. 그리고 열린우리당과 기타세력과의 통합문제는 창당의결통합의결기구에서 논의한다. 이렇게 요약해서 이분들이 발표했다. 이 제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 피력했다. 이 분들의 제안은 한마디로 통합민주당이 제3지대 신당과 합당한 후 열린우리당 등 이질세력과의 통합문제는 창당한 후 의결기구에서 논의한다는 것이다. 창당 후 열린당 등 이질세력과의 통합을 결정하면 통합민주당은 잡탕식 정당에 참여하는 것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통합민주당이 빠져나올 수 없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통합민주당이 제3지대 신당과 합당하면 45만 당원도 그 정당의 당원이 되는 것인데, 정당의 의결기구에서 이질세력과의 통합이 의결되어버리면 다시 나오기가 어렵다. 나오려면 45만 당원들이 일일이 탈당계를 내서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는가. 따라서 제3지대 신당이 창당한 후 공식의결기구에서 열린우리당을 당으로서 통째로 받지 않는다는 결의를 하면 통합민주당이 제3지대 신당과 신설합당 방식으로 통합해서 중도개혁대통합을 결성할 수 있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해 주기 바란다.

2007년 8월 1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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