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 출소자들의 위한 ‘사랑의 전달식’ 열려

울산--(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지부장 박영철)에서는 8월 1일 출소자들의 위한 『사랑의 물품전달식』를 실시하였다.

이날 『사랑의 물품전달식』은 울산지부 생활관의 생활하는 무의탁 출소자들의 재사회화교육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울산지부 취업알선후원회 진성기 부회장(200만원 상당)과 여성후원회 최영혜 위원(90만원 상당)이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전달하였으며, 여성후원회 이귀옥 위원(100만원 상당)은 에어콘을 전달하였다.

진성기 부회장(삼정산업 대표)은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갱생보호대상자들에 교육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귀옥 위원(휴먼스포렉스 대표)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갱생보호사업의 소중함과 지원 필요성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으며, 이제는 우리지역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하였다.

끝으로,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 소속 취업알선후원회와 여성후원회는 매년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울산지부 최성욱 주임 052-24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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