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3개월간 합동훈련을 마친 후 오는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 참가한다.
우리나라 대표선수단 규모는 선수 27명과 지도위원 20명을 포함한 80명이며 총 30개 직종 중 27개 직종에 2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중증장애인 참여확대를 위해 대회 최초로 정신지체인이 참가하고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은 중증장애인만 참가한다.
대회기간 중에는 ‘대한민국 홍보관’을 운영하여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속의 기능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노력도 함께 기울일 예정이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International Abilympic ; IA)는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사회경제활동 참여확대,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목적으로 4년마다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역대 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으며, 총 6회 대회기간 동안 종합우승 4회, 2위 1회, 3위 1회의 성적을 거두었다.
박은수 선수단장(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은 “이번대회는 대회 최초로 비장애인대회와 동시에 열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능인들이 대회 최대의 맞수이자 개최국인 일본 열도에서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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