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최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개막식은 8월3일(금) 저녁7시30분에 시작다.
금번 개막식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제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메이킹다큐 상영, 관객이벤트 당첨자 발표 등이 진행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초대형 에어스크린(18미터*11미터) 위에서 펼쳐지는 초강력울트라독립버스터들은 "민요삼총사", "알게될거야", "도둑소년" 등의 극영화 12편과 "밥묵자", "누구나 외로운 별" 등의 애니메이션 4편 그리고 독립다큐멘터리 "어느날 그 길에서", "In the Cold Cold Night", "우리는 KTX승무원입니다" 등 총 19편이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의 저변확대와 독립영화와 지역관객의 만남, 영화인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주요목표로 1999년부터 계속되어 왔고, 야외독립영화제를 채택하여 관객들에게 독립영화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왔다.
매 섹션 작품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관객들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 동전으로 투표해 동전 개수가 가장 많은 영화에 관객상 “땡그랑동전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관객 참여이벤트로 "로얄석의 유혹"과 "JIFF추억의 사진전"등이 진행됩니다. 8월4일(토) 오후7시50분에 부산인디뮤지션 <허튼-수작>은 “칠번 국도를 타고 온 오작교 프로젝트”를 관객들에게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영화인들의 여름축제인 만큼 전국의 독립영화인들이 참여하는 “독립영화인수련대회”를 통해 영화인들 간에 연대를 돈독히 한다.
상영 프로그램 소개
올해의 상영작품은 단편 17작품, 장편 2작품으로, 3편의 다큐멘터리와 4편의 애니메이션, 12편의 극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작품은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제작되어진 작품들 중에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라는 정동진독립영화제만의 독특한 분위기, ‘바닷가와 밤하늘의 낭만적인 분위기 그리고 전세계 유일의 야외상영독립영화제’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꾸려졌다.
올해의 상영작 19편중 12편의 극영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진지한 시선의 묵직함과 영화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계약직 교사와 학생의 ‘사건’을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알게될거야], '외로운' 남자의 '외로움'을 덤덤하게 그린 [바람이 분다], 도둑질하는 소년의 성장영화 [도둑소년], 정리해고 노동자의 복잡한 마음이 담긴 [새끼여우] 등의 작품은 관객 여러분의 시선을 세상 속으로 다시 돌리게 할 것이다.
그리고 사라져버린 이들의 발걸음 뒤에 남겨진 슬픔과 진심이 담긴 [아이들은 잠시 외출했을 뿐이다]와 [비밀과 거짓말]이 있다. 멈출 수 없는 폭소의 향연을 맛보게 해줄 ‘청춘연애’[민요삼총사]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랑을 만난 아이의 첫경험 [진영이] 그리고 리얼액션 독립장편영화 [도시락]은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독립영화의 영화적재미를 만끽하실 수 있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프로젝트 [숏!숏!숏!]이 특별상영한다.
모두 4편이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은 잊고 있었던 따뜻함이 담긴 [모두가 외로운 별]과 [밥묵자] 그리고 어린이방송 속 우울한 펭귄의 ‘짧은 일생’을 담은 [아기펭귄이 우울증에 걸렸어요]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근거없는 편견과 공포를 그린 [Loup Garou] 등 독특한 소재와 독특한 표현방식의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계약직 KTX승무원들의 기나긴 싸움을 보여주는 [우리는 KTX승무원입니다]와 락다큐멘터리 [in the cold cold night 02] ‘Road Kill', 도로위의 죽음을 그린 환경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 등 모두 3편의 다큐멘터리가 정동진을 찾아온다.
웹사이트: http://www.ji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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