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듀얼 LVDS LCD 패널 지원하는 Nano ITX 보드 공급

성남(분당)--(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이자 VIA보드 한국 총판인 디에스티 (대표이사 나기철, www.dstcorp.com)는 8월부터 VIA EPIA NR보드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가로, 세로 12 센티미터 크기의 VIA NR 메인보드는 팬이 없는 VIA C7 1.0GHz(기가)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발열을 최소화한 시스템 설계로 9와트에 불과한 CPU TDP(최대 전력량)와 1와트 미만의 평균운영전력으로 데스크탑과 같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DDR2 533MHz SO-DIMM 소켓을 통해 최대 1GB(기가바이트)의 메모리 용량을 지원한다.

특히, NR보드의 주목할만한 특징은, Nano-ITX 메인보드 최초로 추가 보드장착 없이도 두 개의 싱글 채널 또는 듀얼 채널 LVDS LCD 패널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헬쓰케어 장비, 산업자동화 장비 및 디지털 정보스플레이(DSS) 와 같은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이상적이다.

또한 MPEG-2 비디오 디코딩 가속을 지원하는 UniChrome Pro II 내장 그래픽을 제공하며, mini-PCI port, USB2.0, COM, LPC, Super I/O 헤더 및 브로드 밴드 이더넷 등의 다양한 I/O를 지원한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VIA NR보드의 LVDS 패널지원 및 풍부한 I/O 기능으로 x86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사들에게 시스템 크기 및 기능면에서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해 줄것으로 생각한다” 며 “자사의 윈도우 XP 임베디드 등의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과 기술지원으로 개발사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티는 최근 네이버에 개설한 ‘VIA 메인보드’ 카페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 다각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연락처

디에스티 마케팅팀 이은정팀장 031-710-8855 이메일 보내기 , 류미나대리 031-710-882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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