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날들’ 홈페이지 오픈
다양하고 생생한 영화정보 전격 공개!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영광의 날들> 홈페이지에는 어머니들 고향에 두고 전쟁에 나서는 사이드의 애처로운 눈빛이 담긴 사진을 비롯, 적에게 총을 겨누며 치열한 전투현장이 느껴질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마르티네즈 중사와 메사우드의 사진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홈페이지의 각 메뉴들은 영화소개, 시놉시스 등 영화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희망, 사랑, 열정, 야심’ 캐릭터로 설정된 주인공들의 프로필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미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광의 날들>을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를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관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라시드 부샤렙 감독의 프로필과 <영광의 날들>에서 밝히는 영화철학도 함께 담고 있다. 앞으로 ‘촬영현장사진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인 <영광의 날들>은 홈페이지를 찾는 네티즌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43년, 제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병사들이 겪은 불평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영광의 날들>은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실화의 진정한 감동은 오는 8월 30일 씨네큐브 등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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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젼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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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1일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