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남선수단 결단식 8월3일 천안에서 열려

천안--(뉴스와이어)--20년전 아버지가 금메달을 딴 종목에 아들이 또 도전!

기능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재능과 끼를 펼쳐 보일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2007년 9월11일 개최)가 열릴 충남 천안에서 대회 40여일을 앞둔 8월3일 이번 대회에 참가할 300여명의 충남선수단이 참가한 결단식이 열렸다.

충남 천안 세종웨딩홀 6층 컨퍼런스홀에서 대전MBC 임세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충남선수단 결단식은 충청남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인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메시지 영상, 선수단선서, 단기수여, 축사, 격려금 전달 및 홍보대사 위촉식 등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결의를 다지는 선수단 선서와 충남 선수단을 상징하는 단기수여식에 이어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남선수단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뜻을 기리기 위해 이렇게 결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게 생각해보면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 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 영상 시간에는 함께 자리한 모든 선수들이 대표로 선정된 동료들의 아버지 어머니 누나의 영상메시지를 보면서 자신들에게 보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뜨거운 마음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해주었다.

1986년에 요리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박희준 원장이 이번 대회에 같은 종목에 참가하는 아들 박성훈선수에게 “성훈아.1986년에 내가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근 20년만에 아들이 같은 종목으로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것. 뭐라고 말할 수 없이 기쁘다.아마 성훈이 너는 그렇기 때문에 부담이 굉장히 크리라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엄마, 형, 내가 걸어온 길이니까. 그런 뒷받침이 있어서 이번에도 잘 해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격려의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제과제빵 종목에 참가하는 김유리 선수에게 어머니는 메시지에서 “유리야! 엄마야! 매일 새벽에 일어나 기차타고 서울로 가는 너의 뒷모습을 볼 때 마다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러워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눈이 반짝 반짝거리는 너니까. 분명히 즐겁게 연습하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친구 같은 딸로 늘 변치 않길 바란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결과도 좋을 거야.”라고 사랑의 말을 전했다.

농기계 수리 종목에 출전하는 노현종 선수 에게 누나가 보내는 영상메시지는 “ 네가 가까이에서 연습하니까 보고 싶으면 가서 볼 수 있 어서 그건 참 좋다. 어려서는 말도 안 듣고, 대들기만 했었는데, 요새는 열심히 연습하는 것 보면서 쟤가 이제 정말 다 컸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 이번에 꼭 좋은 성적으로 네가 원하는 대학에도 가고 하고 싶은 것 다 했으면 좋겠다.“ 라고 남매간의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충남지역 출신 영화배우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준호를 비롯하여 젊은 세대의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인디 록그룹 '노브레인'과 고구려 건국의 열망을 보여주었던 드라마 '주몽'에서 활약을 펼쳤던 탤런트 임대호(협보역),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디락 그룹인 노브레인은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 축하공연에서 청소년들에게 힘과 도전정신을 불어 넣기 위한 무대를 갖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동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9월11일부터 9월 17일까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 논산, 당진, 예산 등 4개 지역에서 펼쳐지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42c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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