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정책투어단, 7일 충남개발공사 방문...당 차원 정책적 지원 약속

서울--(뉴스와이어)--국민중심당 정책투어단이 홍성의 충남개발공사를 방문, 도청신도시 건설에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7일 홍성 충남개발공사를 방문한 심대평 대표 등 국민중심단 정책투어단은 홍인의 사장으로부터 도청이전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성공적인 도청신도시 건설을 위한 의견과 당 차원의 지원문제들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민중심당이 민심따라잡기 정책투어 세번째 방문지로 충남도청 이전 현장을 찾은 것은 충남도청 이전이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 때문. 특히 도청이전은 심 대표에게는 정치적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당시 도청이전 예정지 결정은 심대평 지사가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 지사로서 마지막 책임이자 의무라는 소신으로 추진, 최종 홍성 예산으로 예정지를 확정 발표 후 퇴임했던 사업이기 때문.

이날 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사로서 마지막 의무이자 책무라고 생각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갖고있다.”라고 전제한 뒤 “충남도청이전사업은 110년 충남도 역사의 새로운 발전 계기이다. 서해안 시대의 중심 축이 되는 도시로서 지역균형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도청이전을 위한 국비확보, 특별법 등 당 차원의 모든 지원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중심당의 역할에 대해 충청도민이 지역을 대변하는 정당의 필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것”이라며 지역현안에 대한 국민중심당의 역할을 강조한 뒤 도청신도시가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약속.

또한 도청이전 사업과 관련 충남도, 개발공사, 주택공사, 토지공사 등 관련기관간 원할한 업무 협조와 조정을 위한 기구 신설 검토를 제안하기도 했다.

홍인의 사장은 도청신도시 건설 계획을 보고한 뒤 “ 도청신도시 건설에 국민중심당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 도청이전 특별법 연내 통과와 보상관련 양도소득세 문제 해결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투어에 참석한 권선택, 류근찬, 김낙성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보상문제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당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당진 현대철강에 이어 도청 신도시 건설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를 방문한 7일 국민중심당의 ‘민생따라잡기’ 정책투어에는 심대평 대표를 비롯, 조부영 상임고문, 김낙성 정책위의장, 권선택 사무총장, 류근찬 대변인, 이명수 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충남개발공사에 이어 홍성군을 방문 이종건 군수로부터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와 홍주성 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의 민심과 현안문제를 직접 책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

이날 정책투어는 충남개발공사 방문, 홍주성 복원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홍성군 당원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중심당은 추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국민중심당의 지지기반인 충청지역의 민심을 확실하게 챙기는 차원에서 충남 북, 대전을 중심으로 정책투어를 지속할 계획이며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07. 8. 7. 국민중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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