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장애우 초청 일일캠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정순균)는 오는 8월 9일 남한강연수원에서「성분도 복지관」(관장:김현숙, 경기도 광주군 소재),「천사의 집」(원장:장순옥, 경기도 고양시 소재),「창인원」(이사장:이경학, 경기도 양평군 소재) 원생과 교사 300여명을 초청해 ‘2007 장애우 초청 일일캠프’를 개최한다.

“우리 함께 사랑을 나눠요”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 오찬에 이은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 행사,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난 ’98년부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남한강연수원에서 “장애우 일일캠프”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장애우 일일캠프에는 광고공사 직원 5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공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참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장애우 일일캠프는 초청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이들의 자립의지를 북돋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사회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o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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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 홍보팀 02-731-71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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