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속으로’ 매력적인 배우 정경호, 김민선, 차수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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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16:02
서울--(뉴스와이어)--8월 9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영화 <별빛속으로>에는 관객들의 눈길을 잡아 끌 매력으로 똘똘 뭉친 세 배우가 자리하고 있다. 본격 판타지 호러 멜로로 관객들을 놀랍게 할 이 영화는 정경호, 김민선, 차수연 이라는 배우들의 완벽 캐스팅을 통해 더욱 빛이 난다. 이 여름, 뜨거운 매력발산으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을 미리 만나보자!

최고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꿈과 현실의 중심에 놓인 순수청년
현수영 역의 정경호

순진한 독문과 대학생 수영. 당돌하고 적극적인 삐삐소녀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과외학생 수지를 만나면서 운명의 장난에 휘말리게 되는 <별빛속으로>의 중심인물이다. 황규덕 감독은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이 영화 속, 자신의 분신이기도 한 수영 역으로 배우 정경호를 선택했다. 그리고 감독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말한다. ‘정경호는 대단한 배우다’라고. 정경호의 수영은 그가 아니고는 다른 누구도 대입시킬 수 없는 수영으로 굳혀져 버렸다. 그 시대에 젖어들었고, 그 인물에 동화되었으며, 그 사랑에 취한 정경호는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혼란 속에서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쉽지 않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스크린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는 유쾌한 배우!
삐삐소녀 역의 김민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운동권 학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신비로운 인물인 삐삐소녀는 모두를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이끄는 시발점이 된다. 황규덕 감독은 가장 인상적인 배우와의 첫만남으로 김민선을 꼽는다. 그녀는 이미 삐삐소녀가 되어 황규덕 감독을 마주했다. 다채로운 색으로 관객들을 꾸준히 만나왔던 김민선의 검증된 연기력은 그 어떠한 망설임 없이 바로 시동이 걸릴 수 있었던 것이다. 배역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영화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동시에 역사의 희생양이라는 그늘 또한 가지고 있는 삐삐소녀는 김민선이라는 배우의 매력이 더해져 더욱 큰 역할로 자리 잡게 되었다.

거침없이 뿜어내는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신비소녀
수지 역의 차수연

청순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가진 소녀 수지. 긴 생머리에 슬픈 눈동자를 가진 그녀는 죽은 오빠가 보내준 과외선생님에게 연정의 마음을 품게 된다. 고등학생의 풋풋함과 사연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이 역할을 소화해낸 배우는 발랄하고도 발칙한 신인 차수연이다. <별빛속으로>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저절로 생겨난다. 신인임에도 주연급 연기를 거침없이 소화해낸 그녀는 앞서 언급했듯 발랄하고 발칙하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청순한 고등학생의 이미지에 꿈 속의 여인이 품고 있는 신비로움까지 아우르는 그녀의 범상치 않은 연기를 영화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매력만점의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질 <별빛속으로>는 8월 9일, 전국 21개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반가운 배우의 발견과 함께 아름답고 기묘한 사랑이야기를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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