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제대로 갖춰 입는 것이 더위 탈출 비법...여름철 남성속옷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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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24
서울--(뉴스와이어)--지루했던 장마가 끝인가 싶었더니 때아닌 폭우가 몇 일째 쏟아지고 있다. 이 폭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 다음주 막바지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라고 한다. 후덥지근한 더위는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들에게는 고역이다. 땀 냄새와 땀에 젖은 속옷으로 하루 종일 불쾌감을 견뎌야만 하기 때문. 그렇다고 매번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찾아 다닐 수도 없는 노릇. 푹푹 찌는 더위를 어떻게 하면 멀찌감치 쫓아낼 수 있을까?

더울 때일수록 뭐든 몸에 걸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폭염과 열대야에는 오히려 속옷을 제대로 갖춰 입는 것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비법이다. 옷을 벗고 있으면 우리 몸은 표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열을 내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몸의 땀이 습윤열 발생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땀이 많은 남성들을 위해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여름용 남성속옷을 대거 선보였다. 올 여름 속옷은 기능성 소재뿐만 아니라, 시원함을 더할 수 있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 기능성 소재로 쾌적하게

제임스딘은 흡습속건성 쾌적섬유, 쿨에버를 사용한 남성 런닝을 출시했다. 수분흡수와 건조가 빨라 몸의 체온과 수분관리에 용이하며, 형태 변형이 적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이다. 특히 운동이나 활동량이 많은 남성들이 착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메쉬 원단이 포함되어 있어, 통풍이 잘 돼 시원하고, 때가 잘 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 뒷면에 제임스딘 로고와 화관 넝쿨 원포인트가 매치되어 세련미를 더하며, 레이서 스타일로 섹시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14,800원

제임스딘은 또한 시원함과 함께 체형보정까지 고려한 남성용 트렁크를 출시했다. 트렁크 내부에 시원함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쿨맥스 원단을 삼각으로 부착한 이중팬티 구조의 ‘바디밸런스’가 그것이다. 통기성이 뛰어난 바디밸러스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60수 면 실크 제품으로 착용감 또한 부드럽고 편안하다.

은나노 가공으로 항균, 살균력 효과까지 우수해, 땀으로 인한 냄새와 피부 트러블 방지에 효과적이다. 쿨그레이 바탕에 블루와 블랙의 사선체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가격은 14,800원

▶ 색다른 디자인으로 시원하게

‘볼륨업’이 이제는 여성 속옷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돈앤돈스는 습한 기운을 싫어하는 남성들을 위해 최근 습기방지, 안정감 확대 등의 기능이 있는 볼륨업 스타일의 팬티를 출시했다.

돈앤돈스 ‘볼륨업 스타일’의 제품은 형태기능적인 팬티로 습기가 차지 않게 받쳐주어 착용감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앞으로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0,800원

제임스딘에서 선보인 미니 트렁크 제품은 기존 트렁크보다 기장이 짧아 바지 속에서 원단이 접히는 현상이 없으며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제품으로 활동이 많은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주로 트렁크를 입는 이들이나 드로우즈 착용이 불편한 남성들에게 좋다.

제임스딘 ‘미니트렁크’는 블루의 포인트 컬러와 바탕색인 네이비 컬러가 조화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령대에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다. 가격은 13,800원

좋은사람들의 마케팅팀 홍종현 주임은 “최근 쿨비즈 패션 열풍으로 땀 흘리는 남성들의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땀으로부터 해방되기는 쉽지 않다”며 “땀이 많은 남성들에게 기능성 속옷과 시원하게 디자인 된 여름용 속옷은 더위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한다.

웹사이트: http://www.jamesd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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