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교육ㆍ유럽자기ㆍ수석ㆍ활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전시회 및 체험의 장 마련
부천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엄마, 좁쌀책이 뭐야?」을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00점의 좁쌀책을 9가지 주제로 나누어 주제별로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책의 세계를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깨알 같은 글자로 내용을 적어 만든 고서적을 통해 조상들의 학구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엄지손톱만큼이나 작은 미니경전과 만화책 「홍길동의 모험」같은 좁쌀책도 볼 수 있다.
부천활박물관은 초등학교 3학년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무료 활만들기 체험학습과 더불어 '2007무형문화재 전승지원사업'에 따른 활 제작 시연회가 함께 열리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대나무 활만들기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2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천활박물관 체험학습장에서 열리는 활제작 시연회는 특별히 부천활박물관의 명예관장이자 주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인 김박영 관장이 직접 우리 전통 활 제작의 전 과정을 시연해 더욱 뜻 깊다.
더불어 열리는 '활만들기 체험학습'은 8월 한달간 총6회 실시되며 유료체험 2회, 무료체험 4회로 회당 12명씩 총 72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유료체험은 참가자가 재료비를 내고 활체험 후 본인이 만든 활을 가져갈 수 있고 1인당 재료비는 2만원이다. 체험학습은 방문 및 전화(032-614-2678~9)로 사전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부천수석박물관은 오는 8월 18일(토)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돌그림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 6일부터 14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032-655-2900)한다.
'돌그림체험'은 캔버스대신 돌표면에 자신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연을 벗삼아 미적 감각을 키워주는 체험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돌그림체험은 정형화되지 않고 제각각 다른 돌의 모양과 굴곡진 표면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세계를 표출해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돌과 친해지며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펼쳐지는 유럽자기박물관의 「유럽자기의 원류-마이센 작품전」은 마이센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문양과 기형, 장식기법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유럽자기박물관 소장품 50여점을 비롯해 화병, 자기인형 등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부천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체험과 각양각색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가족애를 키워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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