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리서치, 일본 지사 오픈 및 지사장 선임
노자와는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만 20여년, 터치 센서를 포함해 전자 부품 사업 개발 분야에서는 6년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앞으로 퀀텀의 터치 제어칩과 터치 센서 기술 라이선스와 관련한 영업, 마케팅, 고객 관계를 맡게 될 예정이다.
퀀텀리서치그룹의 창립자이자 CEO인 할 필립(Hal Philipp)은 “일본 도쿄 지사를 설립하고 노자와를 지사장으로 임명함으로써 향후 일본 시장에의 정전용량 터치 제어 및 터치 스크린 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일본 시장에서의 자사 센서 제품에 대한 수요는 상당하다. 지사 설립을 통해 일본 현지 고객들에 꼭 맞는 방식으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일본과 같이 이렇게 중요한 시장에서는 칩 판매는 물론 기술 라이선스 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노자와 지사장은 최근까지 터치 제어 업계에서 영업 및 관리를 도맡아왔기 때문에 지사장으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노자와는 최근 일본 지역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선출된 폴 러셀(Paul Russell)과 함께 지사를 이끌 계획이며, 퀀텀의 중요한 일본 고객, 대리점 및 라이선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퀀텀의 일본 대리점 협력업체로는 카가 일렉트로닉스(Kaga Electronics Co. Ltd)와 교신 테크노소닉(Kyoshin Technosonic)이 있으며, 두 회사 모두 도쿄에 위치해 있다. 일본의 라이선스 협력업체 또한 곧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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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퀀텀리서치그룹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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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일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