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자 선출 합동연설회 생중계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전국에서 진행되는 한나라당의 제17대 대통령후보자 선출 합동연설회를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을 통해 생중계한다.
아프리카는 8월 6일 경남, 8일 대전·충남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시범방송했으며, 10일 전북, 13일 경기, 14일 대구·경북,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까지 아프리카의 한나라당 방송국(afreeca.pdbox.co.kr/hannaratv)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경선후보들의 합동연설회를 인터넷 방송 매체를 통해 생중계하고 이에 따라 누구나 한나라당 경선 후보들의 연설과 토론을 지켜볼 수 있다.
동시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 간에 건전한 토론도 할 수 있어, 대통령 후보자 선출 합동연설회를 통해 후보자를 살펴보는 본래 의의를 살릴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는 전국에서 진행되는 합동연설회를 생중계함으로써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생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자 합동연설회 현장소식을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아프리카는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아프리카 방송플랫폼을 후보자 및 후보자 지지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기존 매체가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현장소식을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모든 선거 관련 방송은 선거법 및 선관위 관리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될 것”이라며 “후보자와 지지자, 시청자가 참여하는 후보자간 정책검증 및 순기능적 토론의 장으로 아프리카를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자 선출 합동설명회 생중계는 아프리카와 한나라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annara.or.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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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