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협회, 바이오 국제표준화 워크샵 개최
김완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ISO내의 바이오표준은 300여개에 달하지만 국내에서 제안한 표준은 하나도 없다며 표준제안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워크샵은 “표준화의 필요성” 기술표준원 범희권 서기관, “ISO와 국제표준개발절차”에 관해서는 표준협회 이주란 선임연구원, “바이오신약 국제표준화기반 기반구축사업 소개”는 한국바이오벤처협회 김소형 사무처장이 소개하였다. 또한 “바이오산업 표준화에 대한 정부전략”은 기술표준원 유경희 연구관, “유럽 CE마크와 국제표준화”에 대해서는 TUV Korea 손혜정 부장, 바이오신약의 표준화와 ICH에 대해서는 손여원 과장이 각각 발표를 하였다.
바이오분야의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는 기술표준원 강혜정 과장은 “바이오에 대한 관심 못지 않게 바이오산업의 표준화에 대한 관심이 절실합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국제표준을 사용국가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안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고 말하였다.
기술표준원은 지난 11월 식품관련 국제표준인 ISO22000를 소개하여 표준관련 의식을 고취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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