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터넷 시대가 온다

서울--(뉴스와이어)--“향후 최소 10년 또는 15년간은 웹 2.0시대가 존속될 것...앞으로 10년간은 지난 90년대말 닷컴열풍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비즈니스 환경변화가 올것”

존 체임버스 시스코시스템즈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월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체임버스 회장은 지난 달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협력기술(collaborative technology)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강조한 바 있으며, 관련 업체 웹엑스(WebEX)를 32억달러에 사들이기도 했다. 그는 '웹 2.0' 기술 역시 생산성 붐을 주도해 닷컴 열풍에 대적할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국적 이비즈니스 그룹 핸섬피쉬 코리아의 조현일 부사장은 "체임버스 회장이 전망하는 이른바 '네오 인터넷'시대의 도래는 일방적인 서비스 공급이 아닌 상호 작용의 영역 확대를 뜻한다" 라고 하면서 "한국은 웹 2.0 시대를 주의깊게 접근하고 있는 국가이며, 충분히 네오 인터넷시대를 선도할 인프라를 갖춘 나라다"라고 덧붙였다.

핸섬피쉬코리아 개요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마케팅 대행사그룹으로서 한국에는 2001년도에 진입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dsome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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