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센터, 익산시 업무제휴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공봉석)는 8월 10일(금) 오후 2시 익산시 소회의실에서 문화 분야 UCC의 저변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공봉석 소장과 익산시청 이한수 시장은 업무제휴를 통해, 이번 “10월 익산서동축제2007”에서 열릴“서동 짝사랑 UCC공모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이해증진을 위한 교류를 활발히 지속하고,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서동 짝사랑 UCC공모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운영하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의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콘텐츠 정보교류 차원의 문화포털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활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체결식 이후에는 익산서동축제2007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공봉석)는“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문화 분야 UCC의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콘텐츠 산업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반조성마련”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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