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휴가는 지금부터 시작...넥스투어, 39만원 사이판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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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17:25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여행전문가 넥스투어(대표 정영수, www.nextour.co.kr)가 9월 특별한 휴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39만원 사이판상품’을 내놨다.

뜨거웠던 여름 성수기 휴가시즌이 지난 지금 이때만을 기다려 온 알뜰 여행객들이 있어 눈길을 받고 있다. 가벼워진 여행가격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늦깎이 여름 바캉스를 떠나보자.

9월1일부터 시작되는 특별한 휴가지역의 사이판 자유여행은 39만9천원으로 파우파우 비치에 위치한 플루메리아 리조트의 오션뷰로 초대한다.

아시아나를 이용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발맛사지(Tip불포함)를 비롯해 일급호텔(조식포함), 사이판시내관광, 마나가하섬 유람선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불포함 사항은 인천공항세, 관광진흥기금,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등 Air Tax일체 9만원, 중식, 석식, 마나가하섬 입장시 환경세(5$), 현지가이드팁(30$)이다)

서태평양 한복판 산호초가 올라와 만들어졌다는 사이판은 열대림과 현대적 마을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자연의 낭만, 편리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초보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역사적인 유물과 함께 어우러진 비경들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에메랄드 빛 위의 수상스포츠는 젊은 연인,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9월을 기다렸다면 시원한 태평양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이판에서 기분 좋은 더위를 이어 가보는 건 어떨까?

웹사이트: http://www.nex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