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한국형 마케팅을 아시아 시장 공략 ‘해법’으로

서울--(뉴스와이어)--162년 전통의 독일 주방명품 휘슬러(휘슬러코리아, www.fissler.co.kr)가 중국,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의 이머징 마켓을 공략하는 해법으로 ‘한국형 마케팅’을 선택했다.

금일 2박3일의 일정으로 휘슬러코리아의 한국형 마케팅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한하는 독일 본사 게오르그 탈러(Georg Thaller)사장은 “한국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과 역동적인 시장은 전세계 기업들의 테스트 베드가 된지 오래다”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어디에서든 성공할 수 있기에 휘슬러코리아의 스포츠, 문화 마케팅 등을 적극 활용해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하는 해법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그 탈러 사장은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휘슬러코리아의 향후 사업전개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하는 한편, 마케팅 총책임자와 함께 한국 지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한국형 마케팅’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방한 이틀째인 14일 오전에는 말복을 맞아 휘슬러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시식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저녁에는 잠실야구장을 방문, 두산-기아전에 앞서 시구에 나서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한국 소비자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탈러 사장이 아시아 공략 해법으로 한국형 마케팅을 선택한 것은 휘슬러코리아의 독톡한 마케팅 방식과 괄목할 만한 실적 때문이다.

1998년 설립된 휘슬러코리아는 스포츠 마케팅과 아마추어 요리사 후원, 문화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휘슬러=주방의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굳혔다. 뿐만 아니라 매출은 해마다 50% 이상 꾸준히 성장해 전세계 60여 개국의 휘슬러 진출 지역 가운데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휘슬러코리아는 단지 제품만을 팔기보다는 더 나은 주방문화 선도를 위하여 다양한 유/무료 쿠킹클래스’를 자사 브랜드 체험관인 휘슬러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프로야구인 모임인 ‘일구회’ 후원 및 연예인 아마추어 골프구단 ‘포이보스’ 운영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사회문제를 공감해 ‘홀트아동복지회’, ‘구세군 활동 지원’과 같은 공익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아마추어 요리사 및 디자이너 육성 및 후원과 프로야구 2군 올스타전 등에 참가해 ‘꿈을 키워주는 기업’으로서 기반을 다지며, 한국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탈러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는 한국 지사의 마케팅 활동은 역동적인 한국민의 정서를 반영한 결과”라며 “한국형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휘슬러 입지를 더욱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iss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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