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금사랑’ OST 첫 라이브 한류 엑스포 공연

서울--(뉴스와이어)--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 짜릿한 소재로 흥행성을 입증받고 있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 내로라하는 탑 스캔들러 네 배우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지만 이동건을 사모하는 여성 팬들에게 특히 좋은 소식이 있다. 그가 영화 <지금사랑>의 엔딩 테마인 ‘지금 사랑’을 불렀다는 사실. 게다가 영화에서는 초절정! 매력적으로 까칠한 캐릭터에 비해 엔딩테마는 이동건 캐릭터의 ‘재수없음’도 ‘밥맛없음’도 다 상쇄할 만큼 감미롭고 사랑스럽다는 소문! 그리고 그의 세레나데가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일본에서 선보이게 되어 화제다! 바로 ‘한류 엑스포 공연!’

<지금사랑> 쿨가이 이동건, 7년만의 라이브는 도쿄돔에서!

한일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시작한 ‘한류 엑스포’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작년 12월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한류의 본거지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개최, 아시아를 대표하는 행사의 위상을 더욱 굳혀가고 있다.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모두 모여 “페이스(FACE) 인 재팬(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의 약자)’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이동건을 포함하여 동방신기, 하지원, 조현재, 빅마마, 강타, 신현준, 김재원, 김민준, 조한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 중, 인기드라마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 상당한 팬클럽을 보유한 배우 이동건은 이번 행사의 오프닝 무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영화 <지금사랑>의 엔딩테마인 ‘지금 사랑’을 직접 부를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동건 본인도 영화와 OST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 일본 팬 미팅 자리에서 본인이 직접 새 영화를 소개한다는 사실에 긴장감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또한 <지금사랑>의 엔딩 테마가 영화의 여운을 더욱 향기롭게 하는 테라피 역할을 한다며, 각종 게시판을 통해 자자한 칭찬과 더불어 대형 포탈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업데이트 되는 등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인기만발의 <지금사랑> OST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오로라공주>,<중독>의 정재형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했으며, 8월 7일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발매를 시작했다. 디지털 싱글 앨범이라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데, 현재 일반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서도 음반을 찾는 관객들이 늘었다는 소식에, 영화사는 예비 관객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짜릿하게 엇갈리고 위험하게 빠져든 두 커플-네 남녀의 아찔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 올 여름, 사랑과 연애에 허약해진 대한민국 성인남녀를 위한 단 하나의 영화, <지금사랑>이 8월 15일 전국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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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송배승 팀장 228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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