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의 차원이 달랐다!”...‘지금사랑’ 시사회, 관객열광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스캔들 <지금사랑>!
크로스 스캔들이라는 자극적인 소재 때문에 처음 다소 조심스러워했던 관객들도 생각지도 못한 웃음 만발에 웬만한 코미디영화보다 즐거운 영화라며 입을 모은다. 반면 그저 가벼운 멜로로 생각했던 관객들은 ‘한번 더 나를 뒤돌아 보게 만드는 영화.’라며 영화가 주는 메시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한다. 20대는 물론이고 3,40대 관객층의 뜨거운 호응이 예사롭지 않다. 이들의 중언은 <지금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쿨’하고 가장 ‘즐거운’스캔들 이라는 것. 게다가 초반 무성한 소문 속에 관심을 끌었던 일부 베드씬이 그저 홍보성 문구가 아니라,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정도의 그것이라는 반응까지, 영화의 흥행을 향한 입 소문 몰이에 전국 시사회가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상기된 표정으로 극장을 나서던 한 20대 남성 관객은 “박용우와 한채영의 베드씬이 너무 아찔하고 멋졌다. 지금도 그 생각밖에 안 난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사이 좋아보였던 연인은 “옆에 있는 짝꿍의 소중함도 알았지만, 나라도 유혹에 흔들릴 것 같다"며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추천한다.”고 잊지못할 관람으로 남을 <지금사랑>을 칭찬했다. 20대 여성 관객은 “더 외로워졌지만 빨리 내 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배우들의 노출수위가 높아 기대 이상으로 야하다”고 평했다. 특히 일반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박찬욱 감독은 “평소 이런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지금사랑>은 재밌었다. 결혼 한 사람들과 결혼 안 한 사람들 모두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세 이상관람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전국적인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지금사랑>은 성인들의 공감 영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하게 할 예정이다.
2007년 유일한 공감영화 등극과 함께 흥행영화 예약!
시사 후 관객들의 일관된 의견은 <지금사랑>을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것. 오랜만에 나온 성인멜로물인데다가 네 배우의 호연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까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가 그 주된 이유다. 이에 힘입어 2007년 하반기, 유일무이한 성인들의 공감 영화로 자리잡을 <지금사랑>. 8월 15일, 가슴에 뜨거운 불과 같은 열정을 던져줄 연애스캔들로 전국 극장가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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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송배승 팀장 228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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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