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특수채 신용등급을 AAA로 상향
금번 신용등급 조정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근거한 법적 지위, 건설교통부 100% 출연기관으로서 높은 정부 감독 수준, 독점적 수익 사업에서의 우수한 현금 창출 능력,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출범과 이에 따른 사업범위 확대, 우수한 재무안정성 및 재무적 융통성 등이 종합적으로 감안되어 이루어졌다.
공사는 2002년 4월 특별법에 의거 건설교통부가 100% 지분 출연한 정부출연기관으로서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공사는 특별법에 의거 국가발전, 제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제주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6개 핵심프로젝트(①첨단과학기술단지, ②휴양형주거단지, ③서귀포관광미항, ④신화·역사공원, ⑤제주헬스케어타운, ⑥외국교육기관제주캠퍼스타운)와 3개 전략프로젝트(①쇼핑아울렛, ②생태공원, ③제2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점 수행하고 있어 영위사업의 공공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임원의 임면, 예산, 자금의 차입 등과 관련하여 건설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득해야 하는 등 공사에 대한 중앙정부의 감독 수준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기존의 사업 이외에 ①관광·산업단지 내의 의료·건강산업 육성·지원, ②주택사업, ③외국교육기관의 유치 및 설립·운영 지원, ④외국의료기관의 유치 및 설립·운영 지원 사업이 추가되는 등 사업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6개 핵심프로젝트의 경우 중앙정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기반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국인면세점 등 수익사업에서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형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6대 핵심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대규모 자본적 지출에도 불구하고 현금흐름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2006년 말 기준 공사의 총차입금은 499억원이며 현금성자산 300억원을 감안한 순차입금은 199억원으로 차입금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또한 수익사업에서의 우수한 현금창출능력, 정부출연기관으로서 높은 대외신인도, 특별법에 의거한 중앙정부의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 및 재무적 융통성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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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