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정혜영 유아복 모델되다

서울--(뉴스와이어)--평소 지뉴션의 션과 함께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정혜영이 둘째 임신 8개월째에 광고모델로 채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혜영은 다음달 출시되는 유아복 브랜드 ‘해피베이비’의 모델로 활동하기로 계약하고, 지난 8월 10일(금) 논현동 데이라이트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해피베이비를 전개할 이에프이의 임용빈 대표는 “모든 아기는 행복해야 한다는 기업 이념과 정혜영씨의 평소 육아관이 같아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세련되고 정돈된 이미지의 해피베이비와 정혜영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촬영장에서 갑자기 울음보가 터진 아기를 능숙하게 달래며, 첫째 딸 하음이를 잘 돌보는 베테랑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피베이비의 광고촬영을 맡은 황진희 실장은 “정혜영의 출산예정일과 해피베이비의 런칭일자가 불과 일주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더욱 화제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태어날 정혜영의 둘 째아이와 새로운 브랜드 해피베이비가 모두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광고 촬영의 소감을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ppy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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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이 홍보실 안광순 02-3282-5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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