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리바이스키즈(Levi’s kid)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아동복 유일의 정통 데님 진 캐쥬얼 리바이스키즈는 런칭 2주년을 맞아 ‘Never Again 이벤트를 전개한다. 2,000장 한정 생산 판매되는 ‘레드탭 원 워싱 팬츠’를 선보이고,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레드탭 원 워싱 팬츠’의 택(Tag)에는 1부터 2,000까지 고유 번호가 새겨 있어, 사실상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청바지인 셈이다.

리바이스키즈 레드탭 원 워싱 팬츠를 사면 이벤트 응모의 기회도 주어진다. 제품의 택에 부여된 번호 중 2, 22, 200, 222, 202, 220, 2000 번을 구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이나 리바이스키즈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리바이스키즈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접수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 한경수 이사는 ‘유아동복 업체에서 과거 대부분이 바이어(Buyer)인 엄마 층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했다. 그러나 요즘은 유저(User)였던 아동들의 중요한 소비집단으로 발전하면서 아동을 위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며 행사의 기획의도를 말했다.

리바이스키즈는 9월 중에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쇼핑몰(www.leviskids.co.kr)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홈페이지 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키즈는 2005년 가을 시즌을 시작으로, 전년대비 150%가량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동복 유일의 전통 데님 진 브랜드다. 매장은 주로 백화점에 있지만 올해부터는 공격적인 가두점 영업에 나섰다. 지난 6월에는 진주점이 가두점 최초로 월1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8월에는 한 달 동안 전국 6개장을 오픈 했다. 이로써 8월 현재 전국 매장이 총 60개가 됐다.

웹사이트: http://www.happy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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