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를 장식한 스핀오디세이, 에든버러 공연서도 호평
특히 뉴욕타임스는 12일 세계 최고의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의 스핀오디세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시간의 안무와 고 난이도의 동작을 내세운 작품으로 80년대 유물인 비보잉을 세계적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라며 보도하였다.
<뉴욕타임스 원문>
With its long choreographed phrases and daring acrobatic moves in unison, “Spin Odyssey” is the latest example of how a style many might consider an ’80s leftover, as forgettable as leg warmers, is being transformed into an international art form.
정작 B-Boy는 종주국 미국에서 쇠락하고 있지만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비디오를 통해 보급되어 발전하여 90년 독일에서 첫 국제경연대회가 열리는 등 10대가 자신들만의 예술로 발전시켰다고 분석했다. 또한, 비보이의 새로운 선두주자로써 자리매김한 라스트포원과 한국 비보이들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라스트포원 역시 2005년 “The battle of the year” 우승자로써 이번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도 그들의 명성에 맞는 최고의 공연으로 한국공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명 : “스핀 오디세이” (200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
· 기 간 : 2007년 8월 1일 - 8월 27일 (총 25회 공연)
· 장 소 : C venue34
웹사이트: http://www.bricklane.co.kr
연락처
스핀오디세이 홍보담당 ㈜시월네트워크 박진희 016-998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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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6일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