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생방송 녹화· 편집· 재방송 ‘영상클립’ 서비스 오픈
방송하는 화질 그대로 PC에 저장할 수 있는 아프리카 녹화 서비스는 용량이나 시간, 횟수에 제한 없이 방송을 하는 모든 BJ(Broadcasting Jockey)에게 제공된다.
그동안 아프리카는 하루 평균 5만 개의 개인방송이 열리는 등 동영상클립 중심의 UCC 토양에서 유일하게 인터넷 생방송 매체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오픈한 <영상클립> 서비스 제공으로, 자신이 만든 방송 콘텐츠를 보존하고자 하는 BJ와 아쉽게 놓친 생방송을 다시 보고자 하는 시청자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영상클립> 서비스는 생방송 UCC 컨텐츠를 그대로 PC에 저장하고 재방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영상편집 기능을 이용해 자유롭게 편집·재가공해 업로드할 수도 있다. 또한 블로그, 카페, 메신저로 쉽게 퍼갈 수 있다. 이에 따라 개인방송 UCC 창작이 활발해짐은 물론 생방송을 녹화편집한 동영상의 유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상클립 재생 중에 해당 영상을 올린 BJ가 방송할 경우 바로 방송을 볼 수 있고, 반대로 생방송 시청 도중에도 해당 BJ가 올린 영상 클립을 손쉽게 검색해 재생할 수 있는 ‘생방송-VOD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생방송을 녹화 편집한 영상 외에도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는데, 플래시 코덱을 채택해 ActiveX 등의 설치 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나우콤 김욱 상무는 "국내 최고의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로 자리잡은 아프리카가 차별화된 ‘생방송-VOD 연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생방송 UCC의 생산, 편집, 유통이 더욱 활발해져 고품질의 다양한 동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는 일평균 방송채널수 5만 개, 누적 방송채널 1,500만 개, 월평균 방문자수 500만 명인 국내 최고의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UCC의 생산, 편집, 유통, 소비 등의 라인업을 갖춰 세계 최대의 글로벌 개인방송 미디어로 발돋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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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0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