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제3대 김윤옥이사장 취임

순천--(뉴스와이어)--소기업.소상공인 전문 신용보증기관인 전남신용보증재단 제3대 이사장에 김윤옥(60세)씨가 2007. 8. 16자로 취임 하였다.

김 이사장은 지난달 실시된 전남도의 공모심사시 2대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225억원에 불과하던 보증규모를 지난 7월 현재 약 4배가 늘어난 868억원으로 신장시키는 성과를 거두는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내정자로 결정된 후 지난 1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일 박준영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공식 취임하였다.

신임 김윤옥 이사장은 전남도의 시책에 적극 부응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보증공급 확대 및 중소기업에 대한 활발한 보증지원과 현장중심의 업무처리, 고용창출 효과가 큰 지역특화 산업의 발굴 육성 등을 통하여 전남지역 경제발전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윤옥 이사장은 47년 11월 25일생으로 전남 영광이 고향이며,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은행에 입사한 후 신용보증기금 목포.광주지점장과 신보창업투자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04년 7월부터 전남신보 2대이사장으로 일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jnsinb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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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 061-743-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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