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NLL은 “영토의 개념이 아닌 안보의 개념”이라는 발언으로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이번에는 서해교전에 대해 “우리가 한번 반성해봐야 하는 과제”라고 주장했다.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우리의 해군장병 6명이 전사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던 서해교전을 우리가 반성해볼 과제라니 도대체 이 장관이 대한민국의 통일부장관인지 그의 안보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장관의 이번 발언은 국가 안보의 제단에 귀중한 몸을 바친 서해교전 사상자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자, 국가 안보에 대한 도전에 다름 아니다.

이렇게 이 장관의 망발이 거듭되는 것을 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NLL 재설정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한 것으로 판단된다.

NLL의 양보는 우리의 안보를 내 주는 것과 같다는 게 우리 국민중심당의 변함없는 입장이다. 따라서 NLL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흥정물이 돼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이 장관은 이번 발언을 스스로 거둬들일 것을 촉구한다.

2007. 8. 17.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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