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위원회 KTF 역사지킴이 선정 “청소년 문화재 수호대” 활동

서울--(뉴스와이어)--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 활동중인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이정현, 김포외고 2학년)는 오는 8월 19일(일)~25(토) 6박7일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속에 산재되어 있는 한국문화재를 파악하고 대한민국 역사의 우수성과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KTF가 한민족 역사의 우수성을 주제로 삼아 전국의 대학생, 청소년, 중ㆍ고등학교 및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탐방사업으로 중구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이 공모에 지원하여 탐방계획서의 우수성과 외국어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문화재 수호대’란 이름으로 공모에 선정된 중구청소년운영위원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일본 동경을 거쳐 오사카 및 교토지방으로 이동하며 일본 곳곳에 산재해 있는 우리 문화유적의 소재를 파악하고 일본 고대사와 근현대사에 깊은 영향을 미친 우리 선조들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탐방조사활동에 들어간다.

중구청소년운영위원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원활한 탐방활동을 위해 지난 5월 공모가 선정된 후 3개월간 전문서적과 인터넷 자료를 통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국내 선조들의 문화유산이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과 유적지등을 답사하며 일본 탐사활동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마쳤다.

특히 모든 탐방조사활동의 결과물은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영상취재와 사진자료로 확보하여 탐방활동이 종료 후 자료집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 중ㆍ고등학교와 수련관에서 배포 및 전시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youth.org

연락처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김자영 02)2250-0553 Fax 02)2236-102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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