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www.sdu.ac.kr, 총장 조백제)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디지털대에서 학사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 수는 총 376명으로 사이버대 후기 졸업 인원으로는 최대 규모다. 376명의 졸업생은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전체 졸업생 중 27%에 해당하는 102명이 한 학기를 앞당겨 졸업하는 조기 졸업생인데다 복수전공자도 35명이나 돼 사이버대 학생의 높은 향학열을 보여줬다.

이 학교 졸업생의 평균 나이는 36세.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어 나이가 40세 가까이 차이 나는 동기동창생을 쉽게 볼 수 있다. 졸업생들의 직업 또한 회사를 운영하는 CEO부터 의사, 교사, 주부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이다.

경기도의회 의원 김의현(53)씨는 “평소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이 많아 사이버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됐는데 이번에 졸업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사회복지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레 의정활동 중에도 복지문제는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영상학부를 졸업한 최석영(35)씨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이버대학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한 결과 조기졸업도 하고 대학원에도 진학하게 돼 뿌듯하다”며 졸업소감을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2004년 2월 사이버대 최초로 74명이 조기 졸업한 이후 여태까지 총 3,7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졸업생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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