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나경원 대변인은 8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후보가 선출된다.이번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됐고 지난 2002년 대선과 같은70.8%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그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큰 것이다. 뜨거웠던 담금질 경선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참여로 확대됐고,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재생산했다고 자평한다.

후보경선은 내전이었지만 너무도 치열했다. 칼에 베이고 창에 찔린 아픈 상처들이 적지 않다.

부상병은 치료를 하고 전사들은 내일의 큰 싸움을 위해 무기를 손질해야 한다. 마지막 결전을 준비해야 한다. 승자는 포용력을 발휘하고 패자는 깨끗한 승복을 해야 한다. 국민의 지상명령이다.

한나라당이 대오를 정비하고 모두 대동단결하여 힘차게 진군을 시작하면 우리의 적인 국정실패세력은 일패도지(一敗塗地)하고 말 것이다.

12월 대선의 성패는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 콘크리트 같은 단결력으로 대선승리를 쟁취하자.

그동안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대의원, 당원, 국민참여 선거인단과 일반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ㅇ 성형실패 정당으로 정권까지 도둑질 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이 오늘 민주신당에 흡수 합당돼 민주신당 이름으로 합쳐진다고 한다.

어떻게든 국민 기만에만 몰두하는 신당은 국민의 눈을 피해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있는 오늘 도둑질 하듯이 합당한다고 한다. 당명도 도둑질, 국고보조금도 도둑질 하더니 합당도 몰래이다.

이름이야 어떻게 바뀌든 국민들은 여전히 ‘도로 열린우리당’으로 기억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신당은 성형수술마저 실패한 성형실패당이다.

신당은 아무리 도피하고 싶어도 열린우리당이 져야 할 국정실패의 멍에를 그대로 짊어질 수밖에 없다.

선거만 다가오면 이렇게 급조되는 정당은 선거를 목적으로 국민을 기만하려는 정당일 뿐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신당이 아무리 열린우리당에서 도피하려고 하지만 오는 12월 국민들의 심판에서 도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도둑질 전문인 성형실패당으로 정권까지 도둑질 할 수 없다.

2007. 8.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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