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제15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김재두 부대변인 발표>>

민주당은 오늘(8.20) 오전 중앙당 회의실에서 박상천 대표 주재로「제15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다음은 주요 결정사항

▲ 중앙위원 선임
박명서(전 국회의원), 박인환(현 전남도의원)
차용우(현 전남 완도군 지역위원장), 한영애(전 국회의원)
유금호(전 중앙당 부위원장), 신태호(전 중앙당 부위원장)
박창용(현 전남도의정회 회장), 안형호(현 경기 고양덕양갑 지역위원장)
김철배(전 강원 철원.화천 지구당위원장) 이경태(현 서울 도봉갑 지역위원장)
이용삼(전 국회의원) 홍성제(전 제주 북제주군 지구당위원장)
정흥진(현 서울 종로구 지역위원장) 김진관(전 제주지검장)
김세웅(전 무주군수) 임정엽(현 완주군수)

▲ 윤리위원 임명
정재택(현 충남도당 위원장), 김진관(현 전북 익산을 위원장)
장영숙(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라종원(현 중앙위원)
조영상(현 경기 부천소사 위원장), 최영수(현 서울 동작갑 위원장)
나옥수(전 중앙당 부위원장) 전승권(현 민원처리위원장)
정규진(현 서울 도봉을 위원장)

▲ 재정위원장 임명
지대섭(64세, 전 국회의원)

▲ 중도개혁대통합추진위원회 위원 선임
황학수(59세, 전 국회의원)

다음은 박상천 대표 모두말씀

오늘 열린우리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합당을 한다. 민주당이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대통합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열린우리당을 당대당으로 받는 그런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이때까지 주장했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합당을 강행했다. 알고 보니까 처음부터 열린당을 살리기 위해서 열린당과 신당이 합당한다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속속 들어났다. 열린당은 국정을 실패로 이끈 핵심세력들을 통째로 그대로 가지고 신당과 합당한다. 범여권의 지지도를 15% 내지 23%로 전체의 4분의 1도 되지 않게 떨어뜨린 장본인이 그대로 들어있는 통합신당이 과연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참으로 걱정이 된다. 민주당은 독자적으로 경선을 내서 후보를 뽑고 이제 남은 길은 대통합신당과 후보단일화를 이루는 길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러 가지 언론환경이 좋지 않지만 민주당 후보들의 경선이 이 시대의 가장 적합한 대선후보를 뽑는 그런 방안으로 진행될 것이다. 지금 대선기획단에서 만든 안을 가지고 여러 가지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오늘 회의에서는 집중적으로 논의 할 것이다.

오늘 만들어지는 열린우리당과 합당하는 대통합국민신당은 ‘도로 열린우리당’,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친노세력이 강화된 ‘도로 열린우리당’이다. 이분들은 ‘시민사회세력을 참여시키기 때문에 도로열린당이 아니다’라고 말을 하지만 거의가 친노세력인 시민사회세력이 지분의 절반을 가진다는 점에서 엄격히 말하면 친노세력, 국정실패세력이 더 강화된 ‘도로 열린우리당’이다. ‘도로 열린당’을 가지고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 이제는 민주당이 어떻게 한나라당을 대적할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서 국민들의 의견을 집약할 수 있는가. 여기에 범여권 승패가 달려있다.

2007년 8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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