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예당에너지 지분 51%로 늘리고 최대주주 지위 확보
예당은 지난 6월 25일 자원개발사업을 전담할 예당에너지를 설립하고, 지분 33%를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예당이 자원개발 및 에너지 사업을 위해 설립한 예당에너지는 지난달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운영중인 러 유전기업 빈카사 지분 70%를 인수하고,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직접 운영중하게 되었다.
또 지난달 유전 인수에 대한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산업자원부 제출해 신고수리를 마쳤으며, 이달부터는 추가 매장량 확인 및 본격적인 원유의 확대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에 착수했다.
이번 추가 출자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예당은 예당에너지를 통해 자원개발 및 해외유전투자·개발과 차세대 에너지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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