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관객몰이는 강우석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 가능성이 높은 감독으로는 박찬욱 감독(38.5%)에 이어, 강우석 감독이 16.9%로 2위, ‘극장전’을 연출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이 8.3%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그때 그사람들’의 임상수 감독(6.2%), 5위는 ‘외출’의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4.9%)이 뒤를 이었다.
흥행이 예상되는 작품으로는 강우석 감독의 ‘공공의 적2’(51.1%)에 이어,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가 15.4%로 2위, 곽경택 감독의 ‘태풍’이 8.9%로 3위, 임필성 감독의 ‘남극일기’가 6.2%로 4위,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사람들’이 6.2%로 5위를 차지했다.
영화 소재 때문에 관심이 가는 영화는 10·26 사건을 소재로한 ‘그때 그사람들’이 22.5%로 1위를 차지했고, 임신중 유괴사건을 소재로한 ‘친절한 금자씨’가 15.4%로 2위, 남극탐험을 소재로한 ‘남극일기’가 12%로 3위, 강력부 검사의 활약을 다룬 ‘공공의 적2’가 8.9%로 4위, 조선후기의 수사관을 소재로 한 ‘혈의 누’가 6.5%로 5위를 기록했다.
관람하고 싶은 영화와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영화별로 기대요인이 조금씩 달랐는데, 출연배우 때문에 보고 싶다는 영화로는 ‘남극일기(송강호)’, ‘태풍(장동건, 이정재)’, ‘공공의 적2(설경구, 정준호)’가 있었고, ‘친절한 금자씨’는 감독(박찬욱)에 대한 신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네티즌 3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기기입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5.43 포인트다.
웹사이트: http://cine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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