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독립영화 개발비, 후반작업 지원,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아시아영화펀드는 총27편의 프로젝트를 선정,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영화펀드는 기존 아시아다큐멘터리네트워크(Asian Network of Documentary: AND)를 통해 지원하던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장편독립극영화로까지 지원을 넓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펀드에 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공동으로 조성한 매칭펀드의 개념을 도입하여 총 8억 원의 기금을 마련, 개발 단계, 후반 작업 단계로 나누어 제공하며, 각 단계별로 한국 프로젝트와 아시아 프로젝트를 구별하여 선정했다.
특히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 지원 프로젝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헐리우드필름레코더, 스타이스트 디지탈랩, (주)웨이브랩에스티디, (주)라이브톤, 한국코닥㈜, 부산대학교의 참여로 만들어져 민·관이 함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한 점에서도 주목할만 하다. 또한 후반작업을 마친 영화들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섹션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장편독립영화 개발비 지원 한국 프로젝트는 시나리오 완성과 제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독립영화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아시아다큐멘터리네트워크는 영산대학교,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동의대학교, ㈜에이션 패션, 부산은행, 팬스타 크루즈 페리, 재외동포재단, 중앙방송㈜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아시아영화펀드는 아시아 영화에 보다 폭넓은 지원을 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새롭게 신설된 아시아영화펀드가 아시아 영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i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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