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일본뇌염 주의 당부

강원--(뉴스와이어)--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유행을 대비하여 매년 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종전에 춘천을 중심으로 하여 5개 지점에서 조사하던 것을 휴전선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춘천시 등 6개 지역 10개 지점으로 확대하여 매개모기의 밀도 분포를 조사하고 있다. 2007년에는 특별히 2006년도에 비하여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의 채집 빈도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도민에 알려 매개모기에 의한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

일본뇌염경보 발령

전국적인 유행예측조사결과 지난 7월 23일~24일 전북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500마리 이상이고 전체 채집모기의 50% 이상으로 채집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07년 7월 26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강원도의 경우 과거에는 년 중 하룻밤에 수 마리에서 수십 마리 수준으로 채집되어 일본뇌염 경보에는 훨씬 낮은 수준의 채집 빈도를 보였었으나 2007년에는 8월 춘천시 일부지역에서 하룻밤에 최고 246마리가 채집되는 등 조사지역 전체에서 예년에 비해 발생밀도나 개체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모기에 의한 매개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활동 특히 야간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수해지역에서는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물웅덩이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에서 모기의 서식 가능지를 제거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웹사이트: http://www.gihe.re.kr

연락처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 석원석 033)250-177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