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8월 23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민주당 대통령 경선출마선언을 한다.

오전 10시 망월동 참배 후 11시 출마선언을 하는 김민석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민주당 재집권의 기수 다윗이 되겠다. 민주신당은 침몰하는 타이타닉인 열린당을 탈출하고 다시 타이타닉에 밧줄을 맨 어리석은 구명보트로 곧 침몰할 것이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평화의 비전이 없고 유일한 경제비전 또한 허점투성이의 경부운하뿐인 법치주의와 시장경제의 부적격자로 골리앗처럼 무너질 것이다.

나는 국가경영의 전략과 비전을 꾸준히 준비해온 준비된 국가최고전략가이다. 경제재도약, 중산층 부흥, 평화정착, 주체적 세계화를 위해 일자리 500만개, 새만금 지식문화대특구, 남북한 국가연합, 초당적 인사, 효자복지, ASIA UNION, 농업농촌의 기업화와 첨단산업화, 공기업혁신, 비정규직해결, 영어중국어 공교육 강화, 1가구 1주택보장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선택하는 것은 한국의 역사적 전통이자 세계적 추세이다. 나는 이명박 후보에 이길 자신과 대책, 정책과 대안이 있다. 5년전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대통령 아들들 비리문제가 터지지 않았으면 10% 이상 이겼을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한편 김후보가 광주에서 출마선언을 하는 이유는 광주가 민주주의의 젖줄이자 김후보의 정신적 모태이며 민주당의 정치적 본산이므로 광주에서 초심을 다지고 출발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동신 최고위원, 이상렬 의원 및 광주지역 지구당 위원장 전원과 지방의원 등 당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김후보는 선언식 이후 전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결의대회에 참석하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세로로 세운 대형세계지도가 현수막처럼 걸리는 이색 볼거리가 제공된다. 김후보는 이를 통해 “세계지도를 거꾸로 세우면 한국은 해양국가가 되며, 세로로 세우면 한국은 세계의 단전인 중심국가가 된다. 관점과 리더십을 혁명적으로 바꾸자. 새만금대특구를 아시아의 센터로 만들겠다”고 의미를 부여한다.

민주당 재집권의 기수가 되겠습니다.

-민주당 대통령 경선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민주당 당원 여러분!

저는 민주당의 재집권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대통령 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100년 정당을 장담하던 열린당은 4년 만에 타이타닉처럼 침몰하였습니다.

열린당에서 탈출하자마자 다시 열린당과 합친 민주신당은 침몰하는 타이타닉에 밧줄을 맨 어리석은 구명보트입니다.

그들은 4개월 내에 침몰할 것입니다. 노무현정권은 실패했습니다.

노무현정권의 국정실패로 민주세력과 386세대 전체에 무능한 세력의 낙인이 찍혔고, 민주당을 깬 정치쿠데타로 민주세력은 분열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정권이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는 노무현 정권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사사건건이 법을 어기고 손대는 사업마다 의혹을 부풀린 이명박 후보는 법치주의와 시장경제의 실패자이며, 좌충우돌과 막말, 독선적 행태를 보이는 제2의 노무현입니다.

허점투성이의 경부운하 외에는 경제적 비전도 남북화해의 비전도 없습니다. 노정권실패의 일시적 반사이익에 의존한 이후보의 지지도는 덩치 큰 골리앗처럼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민주당만이 민주세력의 정통성을 지킬 노아의 방주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중도개혁노선과 햇볕정책을 발전시켜 한국유일의 100년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이순신에게 남은 12척의 배가 조선을 살렸듯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노무현 정권을 다시 5년 연장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민주신당을 선택하십시오.

남북갈등의 냉전시대로 돌아가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한나라당을 선택하십시오.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고 남북화해의 시대를 열고 합리적 개혁을 원하신다면 민주당을 선택해주십시오. 제게는 민주당을 살리고 국가를 경영할 확고한 비전이 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다 법정에 선 학생시절 이후 20여년간 한 시도 쉬지 않고 ‘국가경영의 비전과 전략’을 연구해왔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의 지도자 누구와 맞서도 능히 이겨낼 실력을 연마해 왔습니다. 20대에 정치를 시작하고 30대에 국회의원과 집권당 서울시장후보를 거치며 겪은 성공과 실패, 오류와 좌절 모두가 저를 성장시킨 거름이 되었습니다.

경제도 외교도 국가경영도 핵심은 전략이며, 대통령은 국가전략을 결정하는 국가최고전략가입니다. 저는 창조적 전략과 선명한 비전, 역동적 추진력을 가진 국가최고전략가로서,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성장전략과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 등 역대정부의 장점을 수용하고 한계를 극복하여 창조적인 국가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저는 차기 정부를 ‘희망의 정부’로 명명하고자 합니다.

경제재도약, 중산층부흥, 평화정착, 주체적세계화 등 대한민국의 핵심과제 달성을 위해 일자리 500만개, 새만금 지식·문화대특구, 남북한 국가연합, 초당적 인사, 농업·농촌의 기업화와 첨단산업화, 효자복지, 영어·중국어 공교육강화, 공기업혁신, 비정규직 해결, 1가구1주택보장, 아시아유니온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는 1980년 이후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젖줄이자, 20대 이후 저의 정신적 모태이며, 민주당의 정치적 본산입니다.

이 곳에서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는 저는 광주정신의 힘으로 저의 초심을 회복하고 다시 태어나, 새로운 도전의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의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적이고 역동적인 지도력을 내세워 위기를 돌파하고 국운을 개척한 것은 한민족의 역사적 전통이며 세계적 추세입니다.

산업화를 이끈 박정희, 민주화를 이끈 양김, 미국과 영국의 재도약을 이끈 클린턴과 토니블레어가 모두 제 나이였습니다.

주체적 세계화를 이끌 창조적 리더십이 필요한 지금, 그 분들보다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의 창출을 지원해주십시오.

존경하는 민주당 당원 여러분!

제게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이겨낼 자신과 대책, 정책과 대안이 있습니다.

5년 전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통령 아들들 비리문제의 충격으로 민주당의 다른 수도권 시도지사후보들이 25%이상 차이로 패배할 때도 저는 9%의 차이로 막아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10% 이상 이겼을 것입니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며 리턴매치를 승리로 이끈 무하마드 알리처럼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40대의 김대중 후보와 함께 환호했던 1970년 대통령선거보다 더 짜릿한 이변의 감동과 승리의 드라마를 안겨드리는 민주당의 다윗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세계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국은 망망대해로 뻗어나가는 해양국가가 되고 세계지도를 세워보면 한국은 세계의 기운과 생명이 뻗어 나오는 단전에 위치한 중심 국가가 됩니다.

관점의 혁명, 리더십의 혁명이 대한민국을 우뚝 세웁니다. 세계지도자들과의 치열한 전략싸움을 승리로 이끌 강력하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선택해 주십시오.

저의 모든 능력과 열정을 조국에 바쳐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 8. 23. 김 민 석

김민석 후보 약력

1964년 서울 출생
서울대 총학생회장
15대, 16대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김대중 총재(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협상대표
민주당 최고위원
다보스포럼 선정 21세기의 지도자
뉴스위크 선정 21세기의 100대 지도자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미국 뉴저지 주립대 법학박사 과정 재학
중국 청화대 법학석사과정 재학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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