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 내일(8/24)부터 영화제 열흘간 일정 시작

서울--(뉴스와이어)--드디어 내일 8월 24일(금)부터 총 9편, 신감각 일본영화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CQN 명동이 준비한 일본영화제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이 열흘간의 영화제 일정에 돌입하는 것! 일본 장르영화의 신경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들의 무더기 출연으로 관심을 받아 왔다. 오다기리 죠, 안도 마사노부,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사와지리 에리카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각별하다. 사전 예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작품도 역시나 오다기리 죠의 출연작들. 그가 잇달아 등장하는 <블랙 키스>와 <인투 어 드림>이 가장 많이 티켓의 주인을 찾았다. 이어 사전 인기몰이에 나선 영화는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의 <천사의 알>.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청춘 멜로다.

오구리 슌이 주연한 <이웃 13호>와 안도 마사노부, 미야자키 아오이, 마츠다 류헤이 등 유명 배우 3인방이 동반 출연한 <김미헤븐>도 진작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어 왔던 작품들.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가장 유쾌한 작품인 <캐치 어 웨이브>는 시간이 지날수록 예비 관객들의 호감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캐치 어 웨이브>는 <워터보이즈>를 만들었던 다카하시 노부유키 감독의 신작! 다케나카 나오토가 <쉘위댄스> <워터보이즈>에 이어 코믹 조연으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번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일본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 특히나 스릴러, 미스터리, 판타지 등 평소 극장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풍성하게 차려냈다. 영화제가 끝나는 9월 2일(일)까지 열흘에 걸쳐 총 9편의 일본 신작 영화들을 소개하게 된다. 관람료 6,000원. 문의: CQN 명동 02-774-9002 / www.cqn.co.kr

연락처

씨네콰논 코리아 김영창 팀장 02-774-900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