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과 박진규병원, 협력병원 협약

서울--(뉴스와이어)--안과전문병원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원장 김성주)과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갈렌의료재단 박진규병원(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원장 박진규)은 8월 22일 김안과병원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안과병원과 박진규병원은 결연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검사의뢰 및 회신 △병원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 및 전산화 자문 △상호 홍보지원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박진규병원은 2001년 개원한 뒤 6년만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신경외과, 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6개 진료과와 최신장비를 갖춘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 김안과병원은 1962년 개원 이래 안과진료의 전문화를 꾀해온 112병상 규모의 대표적인 안과병원이다. 협약식에서 박진규병원 박진규원장과 김안과병원 김성주원장은 ‘두 병원이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두 병원은 진료과목의 특성상 노인연령대가 환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앞으로 상대 병원에 해당 환자를 적극 진료의뢰하고 병원 경영을 비롯한 시스템 운영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연락처

김안과병원 홍보실장 이계재 02-2639-7657 011-786-050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