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백내장’ 주제 해피 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를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기획한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8월 강좌가 22일 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를 맡은 이호경교수는 “백내장”을 주제로 안구모형과 인공수정체, 수술장비 등을 직접 보여주며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교수는 백내장의 원인을 크게 산화, 외상, 질환, 선천성 등 4가지로 정리하고, “백내장의 수술 적기는 본인이 불편할 때”라며, “직업이나 나이, 생활 형태에 따라 수술적기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백내장을 너무 오래 방치하면 수술하기가 어려워지고 합병증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일단 백내장이 확인될 경우 정기적인 안과진료를 통해 백내장의 진행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호경교수는 백내장 수술방법의 발달에 따라 절개길이가 짧아지고 입원기간도 단축될 뿐만 아니라 수술합병증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백내장 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줬다.

연락처

김안과병원 홍보실장 이계재 02-2639-7657 011-78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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