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개원의협의회의 ‘신생아 건강교실’을 열고 환절기 바이러스에 대비하는 건강교실 진행
이번 행사에서는 환절기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는 바이러스성 장염과 감기에 대비해 건강 수칙을 교육하고, 바이러스가 쉽게 발생하는 장소와 신체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러브 앤 키드' 캠페인은 건강한 신생아 양육을 위해 대한소아청소년개원의 협의회 소속 전문의가 주최가 되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모유수유를 포함해, 신생아 시기 잘 걸리는 전염성 질환의 특징 및 예방접종 주의사항 등 신생아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홍보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대한소아청소년개원의 협의회의 김영환(김영환 소아과)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특히 극성인 바이러스들이 있다. 신생아 시기 특히 주의해야 할 로타바이러스 장염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예로, 공기 중에 떠돌며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와 신생아 부모를 대상으로 추위에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해서 적극적인 건강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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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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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4일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