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새 CEO에 윌리엄 호킨스 선임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인 메드트로닉은 8월 23일 윌리엄 A. 호킨스(Willian A. Hawkins)를 최고경영자(CEO)에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얼마 전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된 내용으로 이번 승계는 몇 년 전부터 착실하게 준비되어 왔다. 전 CEO인 아더 콜린스(Arhtur Collins, 59세)는 1992년 메드트로닉 입사 후, 2001년부터 CEO직을 맡아왔다. 그는 CEO 은퇴와 동시에 메드트로닉 이사회에 남게 되었다.
새 CEO인 호킨스는 올해 53세로 2002년 메드트로닉에 입사하였으며 의료기기 분야에서만 30년이 넘는 경력을 소유한 의료기기 분야의 전문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메드트로닉 입사 후 2004년부터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를 맡아 왔다. COO 선임 전에는 메드트로닉 심장혈관사업부(Medtronic Vascular)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76년 듀크 대학(Duke University)에서 전기 및 의용공학(electrical and biomedical engineering) 학사 학위 취득 후, 1982년 버지니아 주립대 MBA(Darden School of Business, University of Virginia)를 졸업하였다.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최고책임자(CEO) : Novoste Corporation
사장(President) : Sherwood Davis and Geck, American Home Products
사장(President) : Ethicon Endo-Surgery, Johnson & Johnson
사장(President) : Vascular Intervention and U.S. Operations, Guidant Corporation
사장(President) : Ivac, Eli Lilly & Co
메드트로닉(www.medtronic.com)은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기기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수백만 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킨다-Alleviating Pain, Restoring Health, Extending Life”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개요
메드트로닉은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계적인 의료기기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킨다-Alleviating Pain, Restoring Health, Extending Life"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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